[미디어펜=김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대명리조트와 손 잡고, 다가오는 한 달 동안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얼리 바캉스 파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하나은행 이벤트 홍보 이미지/사진=KEB하나은행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입출금통장과 전자금융을 가입한 신규 고객들에게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스마트폰 앱 내의 쿠폰함으로 발송되며, 오션월드 입장 시 쿠폰을 제시하고 하나카드(체크카드 포함)로 현장결제하면 된다.

아울러 하나카드도 오션월드 할인이벤트를 6월 한 달 동안 함께 진행한다. 6월 1일과 11일을 '서프라이즈 하나데이'로 지정해 행사 당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또 6월 한 달 내에 오션월드 입장권을 하나카드로 현장결제하면 본인은 2만5000원 특가(정상가 5만5000원)로, 동반자 4인까지는 20~3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오션월드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하나카드 및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 간 제휴를 통해 손님들에게 더욱 풍성한 생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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