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문희준 보이콧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측은 지난 20일 문희준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팬들의 추억과 그룹의 명성, 타 H.O.T.멤버들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판단돼 이에 지지철회를 성명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ook**** 정도가 지나치다 결혼해서 잘사는데 왜그래" "okkz***** 문희준 자업자득" "ilmi**** 탈탈 털리는구만" "cute**** 그러니까 덕질을 적당히 하세요" "kjh5**** 아니 무슨 연예인이 지들 남친인줄아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2월 팬 카페를 통해 “우리 주니(팬클럽 ‘주니스트’ 축약형)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으로 결혼 발표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되던 공연 관람 태도 이야기부터 어머님 라디오에 오셨던 이야기등 이야기가 있을때마다 내가 해명을 하는게 또 오해가 될까바 두려워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며 “설마 내가 하는 이야기들 때문에 속상해 하는 팬들에게 피해가 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말을 아끼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신부 소율의 공연 관람 태도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고 말을 해도 지금까지 믿어주지 않고 있지만, 아닌 건 아닌 거니까”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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