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탄소년단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싸이를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leei****)” “진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올라온 너희이기에 너무 자랑스러워 (hank****)” “방탄 빌보드 시상식 장면 보는데 소름 돋을 정도로 자랑스럽고 뭉클했다 (3jc3****)”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상을 받은 가수는 과거 2013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받은 것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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