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2일 오후 11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5층짜리 상가건물 4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건물 안에 있던 안모(33)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또다른 남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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