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 소위계층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및 도‧농간 유대 강화를 위해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서울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 소위계층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및 도‧농간 유대 강화를 위해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서울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산업은행


올해 초청된 어린이들은 강원도 화천 풍산초등학교 학생 40여명과 교사 3명이다.

학생들은 이날부터 한은 본점에서 환영식을 갖고 은행업무 소개와 견학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애버랜드, 잡월드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백인균 경영관리부행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도서‧벽지 어린이들이 새로운 체험과 경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