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김서형,김옥빈/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악녀'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첫 공개됐다.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의 배우 성준, 김옥빈, 김서형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제 70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뷔스티에 의상으로 걸크러쉬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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