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윤성환 비야누에바 징계 소식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O(총재 구본능)는 23일 오전 10시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일어난 삼성과 한화의 벤치 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prin**** 어이없다 말 안나와" "hoje**** 김태균은 쏙 빠졌네?" "김동* 한화쪽에만 좀 좋게 징계를 때렸네" "bam1**** 와 김태균 기가막히네" "no72**** 윤성환 퇴장으로 끝났을 일을 폭력행사 해서 판 크게 벌린 정현석이 오히려 작은게 이해가 안감"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심의에서는 삼성 윤성환과 한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게 각각 출장정지 6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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