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목격한 뒤 사인을 받은 팬의 인증샷이 화제다.

8일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에는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 게시판

글 게시자는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소개하며 "지금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다.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싸인해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고 휴대전화를 보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흰 셔츠 차림의 전지현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여배우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에 빙의"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센스 짱"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