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중앙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한 모델 한혜진의 결혼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여성중앙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방송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내 영역은 모델”이라며 18년 차 모델로서의 삶과 한혜진 개인의 확고한 생각들을 들려줬다. 

이어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걸 덜 하는 것이 최고로 만족하는 삶인 것 같다”며 “그런 면에서 지금 제 삶은 100점에 90점 정도다. 아직은 결혼 말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내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크게 간섭하는 사람 없는 지금이 딱 좋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차우찬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날 차우찬 선수 소속팀인 LG트윈스 구단 역시 “한혜진과 열애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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