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미국 GE의 항공사업부(Aviation)에 1989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5.65%에 해당한다. 공급 품목은 엔진부품 107개 품목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