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출연을 알린 배우 진기주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9년생인 진기주는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알로렌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MBC ‘퐁당퐁당 LOVE’에 소현 역을 맡아 김슬기, 윤두준과 함께 출연했다. 또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채령 역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쌓아갔다.

진기주는 오는 6월 7일 방송예정인 SBS플러스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진기주는 주연 선은우 역을 맡아 빅스 이홍빈과 안보현, 차정원과 함께 호흡한다.

한편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남자 사람 동생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