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순위 청약결과.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 안양 만안구 안양동 576-1번지 일원에 분양한 주상복합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195가구 모집에 652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3.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가운데서는 95가구를 공급한 전용 61㎡가 평균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59B타입과 A타입이 각각 1.96대 1, 1.89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GTX가 들어서는 4호선 금정역과는 한정거장 떨어져 있따. 

명학공원, 수리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평촌학원가까지 2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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