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런뮤직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몰리디가 첫 앨범 이후 8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정규앨범 'MOLLYDAY'를 발표한다.

몰리디는 25일 첫 정규앨범 'MOLLYDAY'의 음원을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했다. 오프라인에서 발매되는 CD에는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은 미발표 트랙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 'MOLLYDAY'는 타이틀곡 '낮잠'을 포함해 모두 10곡이 수록됐으며, 폴킴, 크루셜스타 등 다양한 대세 뮤지션들의 피쳐링으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몰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본 앨범은 첫 정규앨범답게 트랙마다 심혈을 기울여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운드에 집중해 마스터링에는 미국 LA의 유명 엔지니어이자 투팍, NAS, 키샤콜, 오마리온 등의 앨범의 사운드를 담당했던 클라우디오 쿠에니가 참여했다.

따스한 이야기를 손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는 영상팀 브리에이티브가 연출했으며, 누구나 일상에 필요한 갖고 싶지만 갖기 힘든 휴식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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