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호에서 단원고 미수습 학생인 조은화양의 유골이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는 지난 10~13일 세월호 선체 4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발견된 뼈 3점의 신원을 발견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은 DNA 분석 및 법치의학 감정을 시행한 결과 해당 유골이 조은화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세월호 수습자는 단원고 교사 고창석, 학생 허다윤, 조은화로 총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누리꾼들은 “choi**** 얼른 부모님 곁으로 가자” “hult**** 기다리느라 고생했다” “hing**** 어여쁜 나이에” “simn**** 아직 못 찾은 유가족들 피 마를것 같아요” “1371**** 한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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