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온천천 경동리인 2차 청약결과.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부산 온천천 경동리인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 결과 이 단지는 141가구 모집에 4198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29.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 단일평면으로만 공급된 이 아파트는 70가구를 공급한 A타입이 36.24대 1을, B타입과 C타입은 각각 24.43대 1, 19,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가구를 공급한 D타입은 114명의 청약자가 나왔다. 

한편 이 단지는 11·3 대책 당시 청약조정지역 대상이 된 동래구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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