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웃사이더가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무대에 선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27일 강동구청에서 주최하는 2017멘토스쿨 아카데미에서 명사특강에 강연자로 초청됐다. 강동구 멘토스쿨 아카데미의 취지에 공감하여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 아웃사이더는 청소년과 함께 교감, 소통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해 줄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그동안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쿨어택 토크 콘서트를 시작해 전국 250여 학교 및 다양한 기관에서 7만여명이 넘는 중,고등학생들과 4년여간 강연으로 소통해 온 바 있다.

'선행 래퍼'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현재 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도 다양한 청소년 선도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6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작업에 한참 몰두 중이며,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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