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선정밴드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일본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다.

이선정밴드의 소속사 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선정밴드는 녹음 작업을 위해 27일 도쿄에 다녀온다”며 “이번 6번째 앨범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이선정밴드의 진정성, 특유의
색깔과 함께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기획단계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Jack Lee와 Norihito Sumitomo가 참여, 일본현지 발매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단 이스트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내한공연에 연주자로 참여한 Jack Lee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기타리스트로 팻 메시니, 리릿나워, 포플레이, 죠지밴슨, 존 맥러플린등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이선정밴드 6집 앨범 작업에 함께 한 Norihito Sumitomo는 닌텐도 게임 슈퍼마리오2의 음악 프로듀서와 드래곤 볼 OST에 참여, 영화 ‘white out’으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음악상을 받은 작곡가이며 특급 세션 연주자다.

한편 이선정밴드는 오는 3일 방송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故 이난영 탄생 101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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