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n Style ‘립스틱 프린스2’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인 배우 설인아가 25일 방송된 On Style ‘립스틱 프린스2’에 출연해 8명의 프린스에게 '심쿵'을 유발하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 몸매’, ‘박세영 닮은꼴’ 등 여배우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설인아는 이날 아이돌 연습생 시절 3년, 태권도 3단 유단자, 주짓수 실력까지 갖춘 의외의 다양한 이력을 소개했다.

그는 또 특유의 친화력으로 유쾌하 면모를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설인아의 톡톡 튀는 개성이 러블리한 매력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설인아에게 프린스들은 방송 내내 "피부가 정말 좋다" "옆모습이 너무 예쁘다" "내린 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의 최고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올 여 름 페스티벌에서 시선강탈 할 멋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설인아의 미모는 프린스들의 장난스러운 컬러 메이크업에도 빛을 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메인 진행자로 나서는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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