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맨투맨'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해진이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에서 목각상을 찾기 위한 임무 속 총상 회복을 하며 반격을 준비했다.

이날 설우와 차도하(김민정 분)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도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 나갔다.

한편 설우가 남겨놓은 메시지를 본 동현(정만식 분)은 내부의 배신자를 쫒게 됐고, 선배 'Y'를 고발한 내부 배신자로 장팀장(장현성)을 의심했다.

설우는 모든 작전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이 죽었다면서 이들을 막기 위해 종적을 감추는 은밀한 반격을 짐작케 했다. 정확히 빗맞은 총상에서 의혹을 확충시켜 나간 것.

특히 이 장면은 박해진의 폭넓은 표현력을 실감케 하는 대목으로써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박해진은 시청자들의 호평 속 극중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최정예 고스트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치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면서 본색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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