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5월 마지막 주인 27일 제 756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30명이 됐다. 1등 당첨금은 8명이 나온 지난 755회차 22억원대에서 10억 훌쩍 오늘 34억 원대로 뛰었다. 756회차에서 서울·경기 등 중복없이 전국 각지에서 1명씩 골고루 대박 행운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3월은 744회차 7명, 745회차 20명, 746회차 9명, 747회차 9명 등으로 45명이 대박의 꿈을 안았다. 4월 첫째 주인 748회 9명, 749회차 13명, 750회차 7명, 751회차 8명에 이어 742회차 9명이 나오면서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5월 첫째주인 753회차 6명, 754회차 5명, 755회차에서 8명에 이어 756회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5월 1등 행운의 당첨자는 24명이 됐다. 3월과 4월 40명이 넘었던 1등 당첨자 수는 절발 가까이 줄었지만 당첨금은 올라갔다.

   
▲ 5월 마지막 주인 27일 제 756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30명이 됐다. 1등 당첨금은 8명이 나온 지난 755회차 22억원대에서 10억 훌쩍 오늘 34억 원대로 뛰었다. 756회차에서 서울·경기 등 중복없이 전국 각지에서 1명씩 골고루 대박 행운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755회차에서는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갈렸으나 756회차에에서는 모두 자동 선택으로 나타났다. 5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던 754회차 전원 자동선택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1등 당첨지역은 755회차에서는 인천 2곳, 경기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경남 1곳, 제주 1곳이었으나 756회차에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세종 1곳, 전북 1곳, 경남 1곳으로 나뉘었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47회차 19억321만 원, 748회차 19억2824만 원, 749회차 13억 5010만 원, 750회차 25억2210만 원, 751회차 20억9796만 원, 752회차 18억7035만 원, 753회차 27억1111만 원,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 756회차 34억1443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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