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즈드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가 팀워크 유지 비결을 밝혔다.

FT아일랜드는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은 10년간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밴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밴드는 한 명이라도 빠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밴드의 일원이라 행복하다”며 진솔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에 관해 이홍기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고민이 많다.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과 대중이 바라는 음악이 망라된 다채로운 음반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앓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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