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제 메르스 완치자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 ‘뉴스라인’에서는 실제 메르스 완치자 A 씨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A 씨는 “이제 내가 죽는구나. 딸 하나 찾자고 했는데 그것 하나 못 찾고 병으로 죽는구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희망을 절대 버리지 마세요. 좌절하지 말고 희망만 품고 있으면 꼭 퇴원해요”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됐던 6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