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라온건설은 경기도 용인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588번지)에 위치한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지하 2층~지상 3층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84㎡ 133가구이다.

용인 경전철 동백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GTX 구성역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원, 판교, 분당 등 유명 학원가가 즐비한 주요 도시와의 교통망도 좋다.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이며, 이마트와 CG· 쥬네브 상가·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세대에 앞마당과 옥상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가 조성된다. 또 전 세대 다락방과 함께 단독주택 형태 2~3층 독립구조 및 와이드한 거실공간으로 탁월한 공간감을 연출했고 주방 팬트리, 붙박이 수납장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실속을 높였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석성산과 한들공원, 동백호수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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