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이어 전지현의 14년간 변하지 않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놀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랐다.

게시된 사진에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1년 게스 화보, 2013년 영화 '베를린',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배우 전지현의 14년간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가 눈길을 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속 전지현은 14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동일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마치 '뱀파이어'의 전설을 보는 듯 하다.

앞서 지난 8일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봤다는 한 중국인의 글과  사진이 디시인사이드 전지현갤러리에 올라 화제가 됐다.

글 게시자는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소개하며 "지금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다.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싸인해줬다"고 설명했다.

   
▲ 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봤다는 중국인 목격담이 화제다./사진=디시인사이드 전지현갤러리

사진 속 전지현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고 휴대전화를 보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다. 흰 셔츠 차림의 전지현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여배우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이은 뱀파이어 미모 사진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뱀파이어 미모, 말이 안나오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뱀파이어 미모, 사진을 모아 놓고 보니 정말 놀랍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겨담 뱀파이어 미모, 외계인 아닐까"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뱀파이어 미모, 뉴질랜드엔 왜 갔을까"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뱀파이어 미모, 그 중국인 로또맞은 기분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