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외 14개 대표운용사와 공동으로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을 오는 6월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주식자산에 대한 기대수익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 대상 대표 펀드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커피 상품권, 모바일 문화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 펀드가 이벤트 기간에 수익률 상위권에 들면 추가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고, 올해 일몰이 예정된 해외 주식투자 전용 펀드 가입 이벤트도 별도 진행한다. 

박주만 미래에셋대우 WM추진본부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선도해 펀드 투자문화를 확산시키고,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대표 운용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큼, 투자자들이 고객들이 한 눈에 국내외 대표펀드들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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