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실검 1위 왜?...오늘(11일) 오전7시 워홀 비자 신청 앞당겨 마감

뉴질랜드 이민성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가 11일 오전10시(한국시간 오전 7시)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다.

   
▲ 뉴질랜드 이민성이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11일 오전 7시에 마감했다./사진=뉴시스 자료사진

뉴질랜든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뉴질랜드 이민성 웹사이트(http://www.immigration.govt.nz/)에 가입해야 한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호주와 달리 상시 모집이 아닌 일 년에 한번 매년 4월쯤에 1,800명의 인원을 제한해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를 받아 경쟁이 치열하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타 국가에 비해 비자발급이 어렵지 않고 구비 서류도 간단해 진행 절차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뉴질랜드의 특성상 타 국가에 비해 고용주로부터 부당한 사기 등이 적어 비교적 안전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