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이 의외의 반전 취미를 공개해 화제다.

구새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이날 구새봄은  "공부를 잘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난 공부를 잘했다기보다는 그 외의 것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운동을 했다"며 "우리 학교가 운동 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봄에는 테니스, 여름엔 수영, 가을에 배구, 겨울엔 스노보드를 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들어 즐기는 스포츠가 포뮬러라고 밝히며 스스로를 드라이버라고 칭했다. 구새봄은 "스피드와 익스트림스포츠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구새봄은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