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잦은 결방으로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예정이었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U-20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칼의 경기로 결방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26일, 29일 모두 결방된 바 있으며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더욱 아쉬운 반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보기 힘드네요 (vaxg****)” “축구 진짜 왜 3사에서 다 하는 거지 (다시****)” “우리 엄마 방울 보는 재미로 사시는데 또 안한다고 슬퍼하심... 축구 좋지만 축구 중계 아니어도 결방하고 (j**)" "맨날 결방이냐 줄거리 잊어버릴 듯 (아***)”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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