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언급이 화제다.

지난 9일 2PM 멤버 닉쿤의 트위터에 한 팬이 “티파니 잘 챙겨주세요(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글을 게재했다.

   
▲ 닉쿤 티파니 언급/뉴시스

이에 닉쿤은 “내가 안 그런 적 있었나? 그런 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며 연인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이 지난 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티파니와 닉쿤은 열애 보도가 전해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닉쿤 티파니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대박 멋있네” “닉쿤 티파니 언급, 역시 남자 중의 남자다” “닉쿤 티파니 언급, 티파니는 좋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