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6월 말까지 모바일앱 mPOP을 통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존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앱 mPOP을 통해 비대면 계자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전국 6000여개 골프존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용권 2만원권을 바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가 mPOP으로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거래할 경우 현금 2만원을 추가 지급하며, 삼성증권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 제공하는 3년 모바일 수수료 무료 혜택도 같이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mPOP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3분만에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mPOP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신분증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은 후, 기존에 사용하는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삼성증권 계좌로 한번만 이체를 실행하면 바로 계좌가 개설된다.

삼성증권은 2014년부터 골프존과 mPOP G-Tour를 개최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POP G-Tour는 프로 선수들이 직접 참가하는 시뮬레이션 골프대회로, 매년 8번의 정규투어와 1번의 챔피언십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당 평균 300여명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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