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장범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장범준이 지난 15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상에 장범준과 함께 입대한 이들의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이에 따르면 그는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으며, 기초군사교육 후 퇴소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kong**** 멋있다! 훈련잘받으시길" "ende**** 참 여러모로 복받은 사람 장범준이네요 육아도 노래도 국방의 의무도 잘 해내시리라믿어요" "merr**** 깔끔히 들어가서 좋다" "jjhh**** 버스커 나머지 두명은 머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범준은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다. 그는 자녀가 있는 기혼자로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