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인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병명을 공개하고 악플러들과 맞섰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가인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는 관련이 없는 루머에 대해 SNS로 병명 공개, 악플 캡쳐 등으로 직접 맞대응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멋있고 당당해서 좋아해요 (h****)” “누나 찌질이들 신경쓰지 마세요 최고 멋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nue****)” “아직도 사람들은 임신해야지만 산부인과를 가야만 하는지 알아요 (u_*****)” “천배 만배 맞는 말 (ny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곤 결혼, 임신 등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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