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A321-200 기종 신규 도입으로 총 20대로 늘어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부산은 1일 에어버스 321-200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 총 보유 항공기를 20대로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을 환영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좌측 9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오늘 오전 9시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행사를 가졌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200 기종으로 좌석 수는 195석이며, 앞뒤 좌석 간격을 최소 31인치 이상으로 적용하여 손님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번 항공기 도입은 지난 에어부산의 올해 2번째 항공기 도입으로 연내에 3대를 추가 도입하여 연말까지 총 23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에어부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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