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군 복무 중인 탑(최승현)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자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널A는 1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탑의 대마초 혐의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박봄 지드래곤 이정도면 와이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전면적으로 수사 해야 할 것 같네요”(skdl****) “이야 대박 소속가수 관리 좀요”(logi****) “왜 유독 특정 소속사 연예인들한테서 대마초사건이 많이 일어나는걸까?”(tonn****)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