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건국대학교는 고교생에게 학과 소개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KU전공알리미 학과 안내 설명회’를 오는 3일 교내 15개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건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KU전공알리미 ‘꿈(KKUM)’은 고교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대학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실제 해당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과 재학생들과 입학사정관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총 3교시 동안 대학 전공(학과)을 소개하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교육공학과, 국문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기계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부동산학과,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산업공학과, 수학교육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식량자원과학과, 영어영문학과, 영화학과,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융합신소재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전자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지리학과, 철학과, 축산식품생명공학과, 중어중문학과 등 25개 학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교시 경영학과, 2교시 부동산학과, 3교시 글로벌비즈니스학부와 같이 최대 3개의 학과 설명에 참석할 수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