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씨스타를 향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씨스타는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에 출연해 ‘Loving You’ ‘Shake It’ ‘Lonely’ 총 3곡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의자에 나란히 앉은 씨스타는 온 진심을 다해 노래했다. 사랑을 노래하면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7년간 사랑에 보답했다.

‘엠카’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노래마다 그때의 추억이 있어서 오래도록 꺼내듣게될 음악들 많이 남겨줘서 고마운 팀. 시간 지나고 다시 뭉치는 날이 오길”(gk2w****) “씨스타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cial****) “씨스타는 진짜 멋진 거 같음 마지막무대라서 울수도 있는데 멋지게 무대를 마치다니 역시 씨스타는 다른거같음”(yoon****)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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