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창욱, 남지현이 키스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감독 박선호, 이하 '수트너')'에서는노지욱(지창욱)이 은봉희(남지현)가 고찬호(진주형)를 만난다는 문자를 받고 은봉희를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은봉희와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온 노지욱은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끌어안고 키스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심장떨려 죽는 줄"(kkam****), "키스신 음소거 대박"(khr1****), "1시간 너무 짧아"(dlal****)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