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사드 배치 과정의 모든 조치가 매우 투명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반입 진상조사' 지시 등의 반응에 간접적으로 대응했다.

사드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2기에 이어 발사대 4기가 추가로 반입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MP카드뉴스]미 국방부 "사드배치, 투명한 절차 거쳐"./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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