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JW 윤리의 달'로 지정, 윤리의식 향상 위한 다각적 활동 전개
   
▲ JW홀딩스 주요 임직원들이 2일 개최된 'JW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W홀딩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JW홀딩스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도입 10년을 기념해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JW 윤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광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 및 JW중외제약·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우수 CP 조직·개인 시상식과 윤리경영 준수서약식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대표를 초청, '기업이 준수해야할 Compliance'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전재광 자율준수위원장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맞는 오늘이 새로운 윤리경영의 10년을 시작하는 첫날임을 명심하고 JW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JW홀딩스는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온라인 교육 시행·포털사이트 개설·매뉴얼 배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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