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측부터 삼화네트웍스 윤은정 부장, 안제현 대표이사, 솔잎 서정희 대표이사, 이승희 부사장.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국내 최초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념메달을 발매한 ㈜솔잎엔터테인먼트(대표 서정희)는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대표 안제현, 신상윤)와 한류스타 공식기념메달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삼화네트웍스는 1987년부터 TV드라마를 제작해 명성황후, 제빵왕 김탁구, 함부로 애틋하게,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히트작이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MOU)은 앞으로 제작 될 드라마나 예능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한류스타 메달제작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잎은 스타공식기념메달을 제작해 전세계 한류산업문화전파를 확대하고, 단순히 상업적 요소가 아닌 한류를 통한 긍정적 요소를 갖춘 공익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드로 인해 주춤했던 중한관계가 완화되어 중국 외 동남아시아 진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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