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알쓸신잡'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알쓸신잡'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이날 '알쓸신잡' 1회에서는 MC 유희열, 유시민 작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영하 작가, 정재승 교수가 첫 여행지 통영으로 떠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알쓸신잡' 첫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hoit**** 이것저것 알려주는 진짜 말그대로 알쓸신잡" "몰* 맞아요.. 함께 술자리 하는 것 같았어요" "진** 편집없이 다보고싶어요" "llsa**** 완전 취향저격!! 맛있는 음식과 문학 역사 경제 다양한 방면에서 신선한 지식들을 보여주셔서 깊이 빠져들었네요. 예능을 이렇게 재밌게 보기는 오랜만이에요. 모르는 사실도 공감이 잘되고~~ 편집아닌 풀영상이 보고 싶어질 정도네요. 다들 멋지신데 유시민님 넘 귀여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