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연출을 맡은 '최고의 한방'이 첫 방송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배우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등이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맡은 이세영과 공무원 준비를 하지만 몰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는 이지훈 역을 맡은 김민재의 미묘한 관계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90년대 인기스타 유현재 역을 맡은 유현재는 타임슬립으로 현재의 이세영, 김민재와 만나게되며 케미 시너지를 뽐내 흥미를 높였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재밌더만. 오늘부터 오늘부터 급전개될 듯(trin****)" "가볍기만할줄알았는데 드라마 안정감도 있어 놀람 기대이상 차태현의 인간미 뿜뿜하는 연기볼수있어 좋다(jina****)" "잠깐 봤는데도 재밌네요(psjj****)" "윤시윤이 많이 나와야 함. 어제 산만하고 지루하다가 윤시윤 나오니 극이 완전 달라짐. 오늘부터 본격 이야기가 시작되니 기대중(unw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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