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4-8 일대를 재건축하는 ‘마곡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총 603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393가구 ▲114㎡ 5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 59㎡ 52가구 ▲84㎡ 236가구 ▲114㎡ 28가구 등 총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와 더불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 받고 있는 마곡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LG 사이언스파크·대우조선해양·코오롱·롯데·이랜드 등의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배후수요 증가는 물론 향후 개발 잠재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투시도./현대건설 제공

또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보타닉공원(Botanic Park, 가칭 ‘서울 화목원’) 개발과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NC백화점·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화의료원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환경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공항초등학교가 가깝고 마곡중학교(2015년 3월 개교 예정)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은 물론 도심 및 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공사중인 치현터널(2014년 6월 완공예정)을 이용해 올림픽대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의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HAS(Hillstate Smart App,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와 실시간 에너지 사용 확인이 가능한 HEMS(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 힐스테이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범죄예방 시스템(S-IT LED)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각 타입별 평면 특화로 전용면적 59㎡와 114㎡는 환기, 채광이 뛰어난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디딤돌, 현관 등에 특화 아이템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에 대한 입주민의 걱정거리를 감소시킬 예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특화된 컬러 테라피 디자인을 선보이고, 외관에는 흐름과 조화를 표현한 입면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지를 연출하는 등 외관 차별화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실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장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남녀 독서실 및 도서관, 그리고 입주민의 반상회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룸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푸른 산책로를 마련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대부분의 조합아파트와 달리, 조합원 동·호수와 일반분양 동·호수를 분리해 일반분양 아파트에도 로열층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이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