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선정 밴드가 故 이난영의 '울어라 문풍지'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 이난영의 탄생 10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선정 밴드는 이난영의 '울어라 문풍지'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으며 편곡에 돈스파이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오케스트라 15여명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사운드를 자랑했으며 이선정 밴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처리로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최근 신곡 '사랑이었기에'를 발표한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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