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씨스타 굿바이 무대 소식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스타 굿바이 무대 소식을 접한 음악 팬들은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july**** 씨스타 못보내" "gooo**** 해체한 이유가 뭘까" "hiky**** 효린 힙합/해외진출 욕심 보라/다솜 가수로써의 입지 불안 소유는 솔로가능"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음악 팬들은 "holo**** 기억할게 고마웠어요" "coke**** 수고하셨습니다 기억할게요 씨스타" "joom**** 너무 명곡이 많다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씨스타는 3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곡 ‘쉐이크 잇(Shake it)’ ‘아이 스웨어(I SWEAR)’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녹여낸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어 ‘론리(LONELY)’를 부르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씨스타는 씨스타는 마지막 싱글 ‘론리’를 끝으로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