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과 니시코리 케이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며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본선 3회전 정현과 니시코리의 경기가 진행됐다.

정현은 세계 랭킹 9위 니시코리를 맞아 선전했다. 1, 2세트에서 패배한 정연은 절치부심하며 3세트부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현은 3세트를 가져왔으며, 이후 정현은 기세를 몰아가며 4세트에서도 3대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쏟아지며 결국 경기가 중단되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정** 경기흐름 완전히 가져왔는데 하늘이 밉구만!” “RI*** 꼭 이깁시다!!” “아*** 너무 아깝다” “montuewedthu****** 정현 할수있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만 다하자” “yj****** 8강에진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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