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의 한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이하 너구리)가 뮤지컬 배우 박혜나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서핑걸과 너구리가 만났다. 서핑걸은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너구리는 화요비의 '그런 일을' 선곡해 대결했다.

투표 결과 74표를 얻은 너구리가 57대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고 서핑걸의 정체는 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로 밝혀졌다.

이어 가왕 흥부자댁과 너구리가 대결했다. 이 대결에서는 흥부자댁의 승리로 5연승을 거뒀고 너구리는 박혜나였다.

한편 박혜나는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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