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왕심린이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의 인기를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지효의 중국 인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은 “제가 유느님(유재석)을 좋아하는데, 유느님 말씀이 지금껏 만난 여배우 중에 송지효씨가 제일 예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기대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대표 왕심린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여배우를 만나 이번 생 한이 없다”며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분”이라고 만난 소감을 전했다.

MC들이 송지효의 중국 인기를 묻자 왕심린은 “중국 SNS 팔로워 475만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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