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6개월 만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화제다.

MBC 관계자는 11일 MBC 뉴스 개편으로 5월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 배현진 아나운서/MBC방송 캡처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노동조합이 파업 중이던 지난 2012년 노조를 탈퇴한 뒤 앵커직에 복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3개월 동안 휴직한 뒤 지난 3월 복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복귀, 축하해요”, “배현진 복귀, 글쎄 축하 할 일일까?”, “배현진 복귀, 이게 이슈가 될 이유는 뭐야?”, “배현진 복귀, 일단 축하”, “배현진 복귀, 실력인가? 인력인가?”, “배현진 복귀, 기대할께요”, “배현진 복귀, 잘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