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콘서트·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문화체험 지원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5일 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은 2017년 새로운 슬로건 'Feel Young at Heart(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의 여섯 번째 테마여행 주제를 공개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기획한 초록여행은 '필링·힐링·익사이팅'을 주제로 8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 초록여행 이벤트에 선정돼 여행을 즐기는 모습 /사진= 초록여행 제공


공연, 콘서트, 레일바이크 등 생동감 있는 문화체험을 지원해 "감성을 자극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초록여행은 설명했다.

'필링, 힐링, 익사이팅' 8월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5~21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자는 2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선정자에게는 여행경비, 기사, 유류, 차량, 라디오 출연 등이 제공 된다.

한편 늦깎이 학생으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느라 일상의 여유를 잠시 잊고 지낸 설미희씨는 5월의 싱그러운 자연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설씨는 "잎사귀 사이를 나부끼는 바람에도 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는 여행 소감과 함께 "치열하게 살았던 일상의 무게를 다 내려놓고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번 6월에도 장애인 일곱 가정이 '내 생애 첫 스포츠 활동'을 주제로 운동이라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주제로 여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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